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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1일 오전 8시 5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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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는 분말형 이유식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사용되는 재료는 거의 비슷해요. 기본재료는 쌀가루, 콩 등의 곡물에 야채, 과일, 쇠고기 등 각종 재료를 첨가해 만들고 영양소 파괴를 줄여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냉동건조공법을 이용해 첨가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햅쌀로 만들었다던가 두뇌 발달에 좋은 물질인 DHA나 미네랄, 영양흡수 인자인 CPP등을 첨가한 이유식이 시판되고 있죠.
분말형 이유식은 생후 3개월 무렵부터 먹일 수 있는데 성장 단계별로 제품을 바꾸어 먹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이 단계에 일방적으로 맞추기보다는 아기의 발육 속도나 건강 상태를 고려해서 골라 먹이는 것이 바람직해요.
아기가 한 번 먹을 수 있는 이유식의 분량이 반고형 이유식 한병에 담겨있는 형태예요. 혼합야채와 야채, 쇠고기 제품 등이 있는데 생후 4-5개월 정도에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이유식의 형태를 기준으로 떠 먹이기 쉽게 고운 입자로 만들어진 제품과 조그만 덩어리가 들어 있어 아기가 씹는 연습을 미리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나뉜다고 해요.
덩어리가 있는 제품은 생후 6-8개월 무렵에 시작하는 것이 좋고, 9개월이 지나면 어른이 먹는 음식과 거의 가까운 쇠고기, 야채 영양식을 먹이면 되요. 반고형 이유식은 용기에 들어 있는 음식을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좀 큰아기들에게 적당해요.
과일주스는 사과를 주재료로 하여 바나나와 포도, 체리, 자두 등을 섞은 제품이 많아요. 용량은 100g으로 나온 것이 대부분이죠. 과일주스는 수분과 비타민 C를 공급해 줌으로써 아기의 변비를 예방하고 철분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해요. 생후 3개월 정도가 되면 과일에 쌀이나 곡물을 섞은 제품을 먹여도 된다고 해요.
생후 4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선식은 흔히 즉석 이유식 전문점을 통해 판매되는데 이유식의 재료를 엄마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어요. 대개 쌀, 현미, 잡곡 등의 곡류와 양배추, 당근, 시금치, 애호박 같은 야채에 해조류와 과일 등 40여가지의 재료가 마련돼 있는데 아기의 체질에 따라 첨가 내용을 달리할 수 있어요. 다른 종류의 이유식 제품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것보다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