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되면 동태전과 꽂이전만 만들곤 하는데요. 명절에 어떤종류의 전을 만드시나요?
맛있고 색다른 전 요리 레시피 알려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1.09.09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명절에는 전 부치는 것이 가장 큰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좀더 예쁜 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명을 만들어 올려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위에 보이는 전은 동태전, 호박전, 새우전, 고추전들이구요.
꼬치전과 동그랑땡입니다.
그러면 예쁘게 전 만드는 포인트를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동태전은 색깔을 좀더 예쁘게 하기 위하여 흰자 3개면 노른자 5개 정도를 넣어야 됩니다.
그러나 노른자를 너무 많이 하면 전이 색은 예쁘나 딱딱해지니 주의하세요.
윗면에다 계란물이 덜 익었을 때 쑥갓을 잘라서 올립니다. 그리고는 전을 한번씩만 앞뒤
로 뒤집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태전이 완성되었습니다.
호박전은 소금, 백후추로 밑간하고 밀가루를 묻혀 밀가루를 털어줍니다.
청고추, 홍고추를 반갈라서 씨를 제거한 후에 하얀 심도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떡 고명
틀로 찍어줍니다.( 모양틀은 작을수록 예쁘답니다.)
하트 모양이 나왔습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호박위에 고명으로 올려줍니다.
고명틀이 없으신 분은 칼로 마름모형으로 잘라서 올려주면 됩니다.
색깔이 참 예쁘지요?
호박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은 고추전인데요...고추씨는 티스푼으로 제거하면 깔끔합니다.
두부와 고기 외 야채들을 섞어줍니다.
포인트는 고추 안쪽에만 밀가루를 묻힙니다. 그래야 바깥의 고추 색깔이 예쁘게 나옵니다.
계란물도 고기 넣은 면만 묻혀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고추의 파란색이 밀가루를 묻히지 않아야 그대로 색이 살아 있습니다.
고추전이 완성되었습니다.
꼬치전의 경우도 밑 면에만 밀가루를 묻혀야 윗면의 색깔이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계란물은 양면에 다 묻혀야 재료가 서로 잘 붙습니다.
아랫면을 뒤집은 상태입니다. 전은 되도록 한번씩만 뒤집어주세요.
색이 살아있는 꼬치전입니다.
전 부치는 방법, 조금만 신경쓰면 예쁜 전이 된답니다.
재료
두부 150g, 당근+ 양파+ 풋고추 50g, 생선살 50g, 달걀1/2개,
카레가루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씩, 올리브유 쓰는대로
만드는법
두부는 잘게 잘라 분쇄기에 살짝 돌려준다
* 두부의 분쇄기 사용하는 점에 질문하신 분이 계서서
제가 분쇄날로 살짝 갈아 보았답니다^^*
100g 이내의 양으로 잘게 잘라 살짝 순간동작을 시키면 된답니다
고소하게 으깨어 집니다~~^^*
* 물론 칼로 으깨어도 된답니다
생선살은 물기를 제거한다
* 냉동 동태살을 이용했기에 녹여서 물기를 꼭 짜 주었어요
준비된 야채와 생선살은 잘게 다져서
미니믹서 분쇄날로 순간 동작으로 다져준다
으깨진 두부와 야채를 섞어주고
달걀 , 카레가루 1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씩을 넣고 섞어준다
팬을 달궈 기름을 약간 두르고 반죽을 수저로
동그란 모양으로 팬에 올려 놓는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낸다
보들보들하고 담백한 두부야채전이랍니다 ~~
출처: 다음 블로그 '요리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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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Point - 4번 과정 좀더 자세히! - 갓 위에 모양을 내면 더 먹음직스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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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먹는것이 녹두빈대떡이지요.
녹두와 돼지고기 야채 넣어 부치면 정말 맛나지요.
또,고추전도 좋아요.
아삭이고추나 오이맛고추에 고기양념소 만들어 넣어 부치면 맵지도 않고 칼칼하니 좋답니다.
또,새송이 버섯전도 좋아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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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을 통해서 전날 수확한 사과를 농장으로부터 직접 구매했어요.
계핏가루와 채썬 사과, 모양 나게 파란 부추나 고추 약간 넣어 잘 섞어, 기름 두른 팬에서 앞 뒤로 지져내요.
될 수 있으면 반죽은 적게, 사과는 많이.
계피 향 솔솔 나는 맛있는 사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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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영양반찬입니다~^^
면역력에 탁월한 버섯먹이기 4탄(?)이네요~ㅎㅎ
우리 전통 음식인 전에다가.. 카레를 살짝 첨가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입맛에도 딱 맞춘 퓨전음식이라고 할까요~^^
먹기싫어하는 버섯이랑 야채들을 잘게잘게 다져 카레가루랑 부침가루를 넣어 전을 부쳐보세요~ 전 부칠때.. 떡갈비 굽는 냄새가 난답니다~ㅋㅋ
색다른맛인 카레표고버섯전.. 함께 만들어볼까요~^^
yeye yeye yeye yeye 카레표고버섯전 yeye yeye yeye yeye
재료: 표고버섯大4개, 곱게다진당근1숟갈, 청양고추1개, 계란2개, 부침가루수북히2숟갈, 카레가루1숟갈, 콜라겐가루1.5g, 소금, 후추약간씩
먼저..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낸후 흐르는물에 씻어주고..
포를 두세겹 떠주세요~
표고버섯에 대한 정보를 보시려면 요기~
잘게잘게 다져줍니다~^^
표고버섯은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그냥 채썰어 다지면 입자가 굵어지니.. 포를 두세겹으로 뜬후 다지면 쉽게 잘게 다질수가 있어요~~
냉장고속 자투리 야채도 조금씩 다져주세요~
저는 당근이랑 청양고추를 다져주었어요~ㅎㅎ
볼에 다진 표고버섯, 당근, 청양고추를 모두 넣고.. 계란도 두개 넣어줍니다~
부침가루 수북히 2숟갈 넣어주고.. 울아들뇨석들이 환장(?)하는 카레가루도 한숟갈 넣어주었어요~ㅎㅎ
아이들 키크는데 콜라겐이 효과가 있다고하여 먹이고 있는.. 콜라겐가루도 조금 넣어주고~~
소금, 후추릉 약간씩 넣은후 골고루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물은 조금도 넣지 않았구여.. 모두 영양덩어리 재료들만 넣어주었어요~ㅎㅎ
달군팬에 오일을 넉넉히 둘러준후.. 약불에서 한숟갈씩 반죽을 올려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카레향이 솔솔~~ 근데.. 왜 표고버섯전을 부치는데 떡갈비 냄새가 날까요~?? ㅎㅎㅎ
우리막내뇨석은 거실에 있다가.. 떡갈비 굽는 냄새가 난다며 냉큼 달려오더군요~ㅋㅋ
노릇노릇하게 부쳐낸 카레 표고버섯전이에요~^0^
카레를 넣었으니 당연히 노릇할거구여~ㅎㅎ 노릇한 색이 식감을 더 잡아당겨 먹고싶게 하잖아요~
초간장에 찍어먹어도 되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카레 표고버섯전~~
아이들이 안먹고는 못베길거에요~ㅎㅎ
맛있게 먹고 키도 쑥쑥.. 몸도 튼튼~~!! |
천엽전
천엽은 소금, 밀가루를 넣고 박박 문질러 씻어요.
천엽은 칼집, 가위집을 넣어 오그라지는 것을 막는다
밀가루를 뿌려 전옷을 입힌다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으로 밑간을 한다
천엽전에 계란물을 입혀서 팬에 부치고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준다
민어전
민어를 얇게 포를 뜬다
흰 후추 약간, 소금 약간을 뿌려 밑간을 한다
포 뜬 민어에 밀가루 전옷을 입힌다
민어전에 계란물을 입혀서 팬에 부치고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준다
간 전
간은 엄지손가락에 소금을 묻혀서 껍질을 벗기고 얇게 포를 뜬다
끓는 물에 간을 살짝 데치면 포를 쉽게 뜰 수 있어요
후춧가루, 소금 약간으로 간전을 밑간을 한다
참기름과 포두씨유를 섞어서 팬에 둘러요.
간을 기름에 부치고 충분히 익히고 깨소금을 묻히고 그릇에 담아요.
제일 좋아하는건... 산적과 고추전 이랍니다..
다진고기와, 양파, 당근, 버섯등을 다져넣고
마늘 생강 넣은후에..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거기에 계란을 풀어 접착력이 생기게 해주세요
고추는 반갈라 씨를 빼고 준비합니다.
안쪽으로 밀가루를 묻힌다음.. 준비한 속을 꽉꽉 채웁니다.
겉에 밀가루와 계란물 입혀.. 노릇노릇 지져내면...
알큰하고 고소한 고추전이 된답니다.
동그랑땡...
재료: 돼지고기 갈은 것,양파,당근,마늘,생강,파,후추,깻잎,청양고추,두부,달걀,부침가루,밀가루,포도씨유
정육점에서 동그랑땡용으로 돼지고기를 갈아 왔습니다.....
갈아온 돼지고기에 양파,당근,생강,파,후추,깻잎,두부,계란,
청양고추잘게 썰어서 넣고 부침가루를 조금 넣고 버무렸습니다...
그리고 모양을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밀가루에 굴려서 놓습니다...
달걀을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서,,,
만들어 놓은 동그랑땡을 계란물에 적시어,,,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붓고 동그랑땡을 올려 놓았습니다.....
뒤집으면서 좀 눌러주어 모양을 만듭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네요...
드디어 동그랑땡이 완성되었습니다.....우리 공주님이 아주 좋아하네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주재료 녹두3컵, 찹쌀가루3큰술, 파 50g, 붉은고추 2개,
돼지고기,숙주,배추김치,고사리 150g씩, 소금 1큰술
양념장
재료 간장 2큰술, 다진 파 1큰 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깨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약간
만들기
1.
녹두는 물에 불려 껍질을 벗겨 건진 후 믹서에 물과 함께 넣고 걸쭉하게 간다.
2. 돼지고기는 다져서 양념장에 고루 무친다.
3. 숙주는 끓는 물에 데치고 삶은 고사리는 다듬어 짧게 썬다.
4. 파와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 잘게 썬 후 물기를 짠다.
5. 1의 간 녹두에 돼지고기, 배추김치, 숙주, 고사리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프라이팬에 반죽을 동그랗게 떠넣고 파와 붉은 고추를 2-3개 얹어 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