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을 졸일때 마다 마지막으로 다 졸여질때
표면이 윤기가 흘러야 맛있어 보이는데
신경을 쓴다고 쓰는데 좀처럼 윤기가 흐르는
우엉졸임 하기가 힘이 듭니다.
가르처 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우엉조림...
재료
물에 불린 우엉 700g, 간장 1/2컵, 설탕 8스푼, 물엿 1/2컵 + 1/5컵, 식용유 3T, 깨소금
만들기
준비하기
1. 우엉손질
먼저 우엉손질하시는 팁 알려드릴게요.
우엉은 감자칼로 깍으시거나 칼날의 끝을 이용해서 긁어서 벗겨내줍니다.
감자칼로 하면 깍여나가는 것이 많을 수 있으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칼날로 벗겨내는 것이 더 좋아요.
2. 채썰기
채썰때 너무 두껍게 썰으시면 윤기나게 조려지지 않습니다.
너무 얍게 썰으셔도 식감이 안좋구요.
가로세로 대략 3mm 정도가 좋겠네요.
3. 우엉불리기
우엉을 한 번 데쳐서 쓰시기도 하시지만
저는 우엉을 하룻밤 불려서 사용을 합니다.
그럼 우엉 특유의 아린맛도 사라지고 사각사락 더 맛있는 우엉조림을 만들 수 있어요.
깍아서 채썬 우엉을 하룻밤 푹 불려 사용해 보세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1. 손질한 우엉을 먼저 넣고 설탕, 간장, 물엿을 넣고 조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처음에 조림으로 맞춰놓고 시작을 했는데, 열이 좀 약한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맞춤온도 130도 시간은 1시간 20분에 셋팅 해 놓구 했어요.그게 더 잘 조려져요.
참고로 우엉은 뚜껑 열고 조려야합니다.
뚜껑닫고 조리면 푹 물러서 싸드락거리는 식감은 사라지고
윤기도 없고 삶은듯한 우엉조림이 되요.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은 반. 드. 시 열고 조려야합니다.
아참! 그리고 간장은 레시피분량의 80%만 넣으시고
나중에 조려가면서 간을 개인 기호에 따라 조절을 해 주세요.
2. 조릴 때 물엿을 써도 되고 요리당을 써도 되는데
제가 두가지 다 해 본 결과 물엿을 사용하면 좀 더 쫀득거리는 식감이 좋더라구요.
요리당을 사용해도 맛있게 되기는 합니다.^^
두가지 다 있으시다면 반반 섞어서 하셔도 좋겠어요.
3. 우엉조림을 하실 땐 인내심을 가지고 은근하게 잘 조리셔야 된답니다.
40분정도 조려지면 중간에 식용유 3스푼 넣어주세요.
그래야 윤기가 확실하게 돈답니다. 저는 포도씨유 넣었습니다.
우엉조림이 윤기가 나기 시작하는 게 언제인 줄 아세요
중간 쯤 조려져도 우엉에 윤기 돌지 않습니다.
식용유 넣는다고 바로 윤기나지 않아요.
남아있는 간장물이 80% 이상 거의 90% 잦아들었을 때부터
윤기가 돌기 시작한답니다.
물엿은 처음에 1/2컵을 넣고 나중에 거의 다 조려졌을 때 즈음해서
1/5컵 정도를 추가해서 넣어줍니다.
가스불에서 하실 경우는 계속 중간불 이상을 유지해 주시면서
조리셔야되요. 불 약하게 하지 마세요.
센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조리시는겁니다.
물론 뚜껑 열고 말이죠.^^
국물이 거의다 없어질 때까지 계속 저어주면서 졸여주세요.
우엉속의 수분은 날라가고 대신 물엿이 쫀쫀하게 스며들어
사각거리면서 쫀득쫀득한 맛있는 우엉조림이 탄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
물엿양에 대한 것인데요.
물엿을 너무 많이 넣으시면 안좋습니다.
뭐든지 적당히 넣어야 좋은 건 아시죠?
물엿은 너무 적게 사용하면 윤기가 안나고 사그락거리는 느낌이 덜할 수 있고
과다 사용했을 경우 입안에서 깔끔한 느낌이 나지 않고
끈적끈적하고 딱딱한 젤리씹는 느낌이 나거나
물엿이 질질 흘러 지져분한 우엉조림이 될 수 있답니다.
불린 우엉 700g 의 경우 1/2컵을 사용하시고
마지막에 약간 더 추가하는 정도로 해 주시면 가장 좋아요.
스마트쿠커에서는 1시간 20분정도가 소요가 되었는데
가스불에서는 그보다는 시간이 적게 걸렸던 것 같아요.
우엉의 상태 보시면서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계속 저어주시면서 조리시면 되요.
찬통에도 담고, 바로 먹을 것은 접시에도 담았어요.
요런 건 완전 연출샷이죠. ㅎㅎㅎ
전에 우엉 600g 에 간장 1/2컵으로 했을 때는
조금 짭짤하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삼삼하게 잘 조려졌네요.
밑반찬이라 조금짭잘하게 하셔도 되고요.
삼삼하게 하셔도 되고
간장양을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10%~20% 정도
남기고 넣으셨다가 나중에 싱거우면 추가하는 형식으로
하시면 실수가 없으실 것 같아요 ^__^
오늘도 맛있는 우엉조림이 만들어 졌습니다.
요 레시피대로 하면 윤기 좌르르 흐르는 우엉조림 문제 없어요.^^
한 번 따라해 보실래요?
우엉조림
재료:우엉150g(손질한양)....식촛물약간(물에 삭초를 1~2방울 떨어 뜨린물)
조림장:물(또는 다시마물)2T, 조림간장1~1.5T (간장1T,설탕1/2T), 미림1T,식용유1T,물엿1T
참기름 약간, 통깨 조금
만드는법
우엉은 껍질을 벗겨 어슷썰어 곱게 채 썬다.
*우엉껍질은 칼등으로 슬슬 얇게 벗겨낸다. 너무 깍아내면 향이 달아난다.
우엉채는 연필처럼 깍기도 하지만 어슷썰어 채써는 방법이 편하다.
잠길 정도의 식촛물에 담근다.
*식촛물에 담그면 우엉이 싱싱해지면서 색이 변하지 않는다
쿠커에 채썬 우엉을 체에 건져 물 (다시마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김이 오르도록 살짝 익힌다
쿠커의뚜껑을 열고 나머지 조림장을 넣고 약불에서 졸여준다
색이 반짝 반짝 해지면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넣는다.
* 사각사각한 맛이 좋으면 좀 센불에서 빨리 졸여 낸다.
짠맛과 단맛은 간장과 물엿으로 조절한다.
* 우엉조림은 밑반찬으로도 좋고, 만들어 놓고 김밥이나 유부초밥을 만들때
속 재료로 쓰면 좋아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
처음 부터 물엿을 넣고 졸이면 윤기가 나지 않아요.
어느정도 조림장이 자박자박할때 물엿을 넣고 조리면 윤기가 납니다.
조림장은 다시마 우린물에 간장,맛술,설탕,뤄계수잎,통후추,생강을넣고 조림장을 끓여서 만들어
놓은것에 우엉을 조리는게 좋아요.
통우엉을 구입ㅎㅏ여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아요. 흙을 씻어 껍질을 벗겨 채썰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물 간장 물엿을 넣어 졸려주시면 됩니다. 팔팔 끓으면 불을 작게 조절하여 오랜시간 졸여
주어야 맛있고 윤기있는 밥반찬이 됩니다. 참기름 통깨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우엉은 한번 데쳐서 부드럽게 해줍니다.
냄비에 우엉을 넣고 간장, 설탕, 물엿을 넣고 물을 조금 두른 뒤에 중간불로 졸여줍니다.
물엿을 넣어서 윤기가 나고 단맛이 나서 아주 맛있는 우엉조림이 된답니다.
검은 통깨가 있으면 솔솔 뿌려줘도 좋아요
우엉조림 하실 때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넣으시면 된답니다.
그럼 졸여지는 동안 내내 물엿의 성분이 우엉에 코팅되듯이 입혀져서
윤기가 반지르르하게 흐른답니다..ㅎㅎ
설탕을 넣으셔서 졸이셨다면 설탕량을 줄이시든지 아님 그냥 물엿만으로 하시든지
해야할듯 하네요..ㅎㅎ
맛나게 만들어드세용~~~ ^^
우엉조림
조리시간: 20분 소요
준비할 재료
우엉 150g, 식초 1큰술, 통깨 1작은술 조림양념 물 5큰술, 간장 3큰술, 물엿 1½큰술
만드는 방법
1 우엉은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10cm 길이로 자른 후 채썬다.
2 끓는 물에 식초를 넣은 후 우엉을 넣고 5분 정도 삶아서 건진다.
3 팬에 조림양념 재료와 삶은 우엉을 넣고 섞은 다음 약한 불에서 뚜껑을 덮고 10분 정도 조린다.
4 10분 정도 지나면 뚜껑을 열고 국물이 거의 졸아들 때까지 조리다가 맨 마지막에 통깨를 뿌린다.
밥심은국력 | 2010.05.02우엉은 어슷썰어 식초물에 담구어 색깔이 변하지 않도록 하고요.
간장과 물을 섞어 여기에 조려주면 되구요.
통마늘이나 생강을 저며 썰어 넣어주면 향이 훨씬 좋아지지요.
간장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서 한참 익힌 후에 물엿과 설탕을 섞어
조려주면 됩니다. 윤기가 나게 하려면 생각하는 것보다 물엿을 많이
넣어주어야 됩니다.
우엉을 우선 식초물에 한번 데치신후 조리하시는것이 좋구요 간장+설탕이 기본 양념이죠 이것이 팔팔 끓을때 우엉을 넣구요 우선은 뚜껑을 닫고 한번 끓어오르면 불 줄이고 중불이나 약불에서 15분정도 졸여주면 대충은 다 졸더라구요 이건 제 기준이니까 시간은 신경쓰지 마시고 다 졸여 질때까지 하심 되죠 그다음 마지막에 물엿을 넣어주면 윤기가 나구요 통깨나 꺠소금 솔솔 뿌려주면 더 맛있구요
우선 우엉들을 식초에 담가주면서 물엿과 함께 고추기름를 넣어주면 윤기가 잘 흐르는 우엉졸임이 될수있습니다..........................................................
우엉(한 뼘 길이)6뿌리, 식초2큰술, 통깨약간, 물3컵, 국간장1큰술,
조림양념(마늘1쪽, 대파1/2뿌리, 멸치다시마국물1컵, 간장.물엿3큰술씩, 꿀1큰술), 식용유2큰술
1, 우엉은 흐르는 물에 껍질을 긁어내듯이 벗겨 가늘게 채 썬다.
2. 물 1리터에 식초 2큰술을 넣어 채 썬 우엉을 담근다.
3. 마늘은 얇게 저며 썰고, 파는 어슷하게 썬다.
4. 냄비에 물 3컵과 국간장 1큰술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우엉을 건져 넣고 3~5분간 데친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없앤다.
5. 오목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저민 마늘과 대파를 넣고 볶아서 향을 낸다.
6. 5의 팬에서 마늘과 대파는 건져내고 4의 우엉을 넣어 볶는다.
7. 우엉에 기름이 스며들었으면 꿀을 제외한 조림 양념을 넣고 조린다.
8. 조림 국물이 거의 잦아들면 마지막으로 꿀을 넣고 잘 섞은 다음 통깨를 뿌린다.
우엉을 조릴 때에는 양념에 고루 잠기돌고 하여 끓이다가 가끔 한 번씩 전체적으로 뒤집어주는 것이 좋아요.
충분히 시간을 두고 흐르는 물기 없이 조려야 윤기도 나고 식감도 좋아집니다.
우엉은 껍질을 두껍게 벗긴후 채썰어 식촛물에 담구어주세요. 식촛물에 담구면 아린맛을 제거하실수 있습니다.
간장, 설탕, 맛술을 넣어 양념장을 끓이다가 우엉을 넣고 조린후 불을 끄고 물엿과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섞어주세요.
윤기나게 조림 하실수 있습니다.
[재료준비]
우엉1봉지,건고추2개
간장 50ml, 와인 50ml, 물 100ml,설탕2큰술,물엿5큰술,소금반큰술
[만들기]
1. 먼저 우엉은 껍질을 벋겨~
채를 썰어~소금 반큰술 넣고 삶아줍니다~
2. 물을 빼고 다른팬에~
간장,와인,물,설탕,물엿 을 넣고~건고추 넣고~
끓여주다가~불을 약불로 줄려 조려줍니다~
약불로해서~물기가 거의 없어질때까지~~
(간장과 설탕양은 입맛에 맞게~조절하세요~~~^^)
맛술을 찾으니 없더라구요~ 에궁~
대신 와인넣어도 될듯해서~넣구 조려봤는데~
괜찮네요~^^;;
나름 와인 넣었으니 럭셔리 하잖아요~
그래서 내맘대로 럭셔리~우엉조림~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