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할때마다 밥이 너무 질어집니다
식당에 나오는 거 같이 밥이 질어도 볶을 때 밥이 꼬들꼬들하게
물기 없이 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물론 처음부터 꼬들꼬들한 밥으로 만들면 좋겠죠~
하지만 볶음밥을 하는데 밥이 질다면
김치를 먼저 볶아 놓고 기름약간 두른 팬에 밥을 따로 또 볶아주세요.
기름 살짝만 두르시고~
전 김치볶음밥에 김칫국물 안 넣습니다.
그럼 꼬들꼬들한 볶음밥이 되요.
수분이 많으면 아무래도 질게 되니까요~
야채나 김치를 따로 먼저 볶아 내고 밥도 볶아 보세요..
적당한 불에서 요리조리 휘휘 저어 가며 밥을 튕겨 줘야 해요.
철판 볶음밥을 떠올리면서요~ 밥알이 하나 하나 팬에 닿아야 해요~
전 그렇게 한답니다. ^^*
밥을 좀 냉장고에 식혔다가 만들어 보세요~
☆ 참치김치볶음밥
- 재료 : 밥1인분, 김치 1컵, 참치 1/3캔
- 양념 : 식용유 3숟가락, 깨 0.5숟가락, 참기름 0.5숟가락, 후춧가루 0.5숟가락
1. 식용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김치와 참치를 넣어 볶고
2. 밥을 넣고 볶다가 깨, 참기름, 후춧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이 때 스위트콘, 김가루 등을 넣어 주면 더욱 보기 좋고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 식용유 대신 포도씨유를 사용해도 좋고요. 마가린이나 버터를 사용하면 더욱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우선은 밥을 지을 때 평소보다 물의 양을 좀 줄이시고 꼬들꼬들하게 지으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밥 볶는 타이밍에 갓 한 밥을 그냥 넣지 마시고 큰 접시 같은데에 미리 밥을 퍼 놓고 한김 식혀준다음에 뜨거운 기가 어느정도 사라졌다싶을 때 팬에 넣어 볶으세요.
세번째는 볶는 기술이 중요한데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후라이팬을 움직이시든 뒤집개로 열심히 볶으시든 밥알에 기름이 골고루 코팅되도록 볶아줘야해요.
센불에 타지않게.. 그러면서도 수분이 날라가면서 기름코팅이 잘 되도록 계속 뒤집어주면서 볶으세요.
먼저 김치를 썰은다음에 들기름으로 넣고 들들 볶아 줍니다. 물기가 거의없어 질때 까지요
그리고 나서 밥을 넣고 다시 한번 볶아 줍니다. 여기에 햄이나 양파 좋아하시는거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들기름과 꺠소금으로 마무리 하면 꼬들꼬들한 김치볶음밥이 됩니다.
밥자체를 꼬들밥으로 하시는게 젤 중요해요~~
평소보다 밥물을 적게하셔서 밥을 지어보세여~
그리고 뜨뜻한 밥보다는..
식혀놓은 찬밥으로 하는ㄱㅔ 더 꼬들꼬들 맛있더라구여~~
기름도 좀 많이 둘러서 하심 아마 꼬들꼬들 맛난 김치볶음밥을 만드실 수 있을꺼에여~~
김치볶음밥용 밥은 일단 좀 고슬고슬하게 지으셔야 합니다. 김밥 만들때도 고슬고슬한 밥을 사용하잖아요... 그리고 김치를 잘게 썰으셔서 국물이 없게 꼭 짜 주셔야. 볶음밥을 했을때도 물기가 없어요.. 여기에 여러가지 햄 계란,오뎅, 야채등을 같이 넣고 조리해 주시면 됩니다.
재료:김치,밥, 참기름, 고추장
1.김치를 잘개 다져주세요~~
2.냄비에 참기름을 숟가락으로3스푼넣으세요
3.후라이팬에 둘르시고 열을가해주세요
4.살짝 고소한냄새가 나면 김치를 넣고 살짝 볶아주시고요.
5.고추장 넣고 10초정만 볶아주세요
6.밥을넣고 볶아주세요
7.밥이 다풀러주고볶아졋으니 참기름을 넣으세요!!!
8.그릇에 덜어담으면 와성!!!!!!!!
가장중요한것은 강한 불에서 볶아주시는것입니다 ^^
우선 준비물:김치짜른것 (먹기좋게),양파,올리브기름,밥(먹을양만큼),김치국물(약간),당근등등
1째:올리브 기름을 후라이팬의 딱맞게부으시고요!
2째:김치을볶으시고 조금 탈라고할땐 밥을 풍덩넣어주세요!(밥에 김치국물을 넣으세요)
3째:각종 채소을 넣고 다른 후라이팬에 계란푸라이을 만드세요!
4째:밥을다하면 그릇에넣으시고 그위에 계란 푸라이를 놓으세요!
그럼 완성 ^0^ 도움을 많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김치볶음밥 하실 때 혹시 뜨거운 밥으로 하시나요?
밥이 뜨거운 상태면은 원래의 밥상태보다 더 수분기가 높아져서 나중에 정말로 김치떡이 되고 말아요...ㄷㄷ
김치볶음밥을 하실거라면 밥을 식혀서 밥 자체에 있는 수분을 좀 날려보낼 필요가 있습니당~
김치를 볶으면서 이미 어느정도 물기가 생기기 때문에 되도록 밥에 남아있는 수분은 줄여주는 것이 좋거든요 ㅎㅎ
또한, 양파 등 채소를 좀 넣으실 거라면 미리 볶으셔서 자체적인 수분을 좀 줄여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각각 놓고보면 많은 수분이 아니지만 합쳐지면.. ㅋ
김치볶음밥을 만들때는 먹다남은 찬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따로 밥을 하고 싶을때는 김밥만들때
처럼 고슬하게 밥을 지으시면 됩니다. 일반밥보다 물을 적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양파 당근 실파
버섯들을 작게 썰어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달달하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밥과 감치를 함께 볶으면 질어집니다.
먼저 밥은 간장을 약간 넣고 들기름이나 버터로 따로 볶아 주고 나서 접시에 덜어 놓은 다음
송송썬 김치를 굴소스를 약간 넣고 들기름이나 버터에 볶아 줍니다.
이네 밥과 김치를 합쳐서 살짝 볶아주고 김가루와 깨를 뿌려 주면 됩니다.
밥이 너무 질으시다면 찬밥으로 만들어서 하는것이 아니시라면
먼저 밥을 팬에다가 한번 볶으세요
수분이 어느정도 날라가도록 아니면 전자렌지에 한번 돌리시든가요
그후에 하시면 좀 나으실듯합니다
그리고 김치를 비롯해서 다른것들을 넣으실때도 국물쪽은 없이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재료:김치(살짝 식은것도 좋아요),밥.참기름,들기름,각종야채,고춧가루
1.김치를 잘개 다져주세요~~
2.냄비에 들기름을 숟가락으로3스푼넣으세요
3.후라이팬에 둘르시고 열을가해주세요
4.살짝 고소한냄새가 나면 김치를 넣고 살짝 볶아주시고요.
5.각종야채를 넣고 10초정만 볶아주세요
6.밥을넣고 볶아주세요 *김치 국물을 넣으면 후훗?
7.밥이 다풀러주고볶아졋으니 고춧가루,참기름을 넣으세요!!!
8.그릇에 덜어담으면 와성!!!!!!!!
식용유(2) 두르고 편으로 썬 자른 마늘(1쪽) 볶아 향을 내고,
베이컨(3장) 썰어 넣어서 볶아주고, 김치(1줌) 넣어 볶아주고, 팽이버섯(1/2봉지)도 넣어 같이 볶다가,
밥(2/3공기), 김치국물(2) 넣어 볶고, 참기름(0.5), 깨(0.5) 뿌리고 마무리.
밥심은국력 |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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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첨부터 밥이 너무 질었던것이 아닐까요? 약간은 꼬들한 밥으로 하는 것이 맛이 좋죠? 첨부터 밥을 지을때 약간 꼬들하게 하세요 물을 적게 잡구요 예전엔 볶음밥할때 남은 찬밥으로 많이했지만 요즘은 새로 지어서들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볶을때 기름을 조금만 넣구요 기름 너무 많이 넣으면 질퍽해지고 느끼해지고...
김치볶음밥...
찬밥이 조금 남아 있어,,,
간단하게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봅니다...
찬밥,양파,스팸,신배추김치를,,,
준비해 놓고~~~
양파,스팸,배추김치를,,,
잘게 썰어 놓습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옥수수기름과 참기름1-2방울정도 넣어주고,,,
먼저 썰어 놓은 양파,스팸을,,,
나무주걱을 이용하여 살살 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찬밥을 넣고,,,
구운소금과 후추가루도 넣어주고,,,
그 다음으로는,,,
잘게 썰어 놓은 신배추김치를 넣고,,,
간장 대신에,,,
참치액을 넣어서,,,
나무주걱을 이용하여 다시 한번 볶아주고,,,
그 위에 통깨를 송송 뿌리면,,,
간단한 김치볶음밥 완성~~~
이제는 달걀후라이를 해야 할 차례~~~
달군 프라이팬에,,,
옥수수기름을 두르고,,,
달걀을 한개를 깨서 넣은 다음,,,
어느 정도 익으면,,,
그 위에 구운소금을 조금 뿌려주면,,,
달걀후라이 반숙 완성~~~
접시에 담아낼때,,,
통깨를 송송~~~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김치볶음밥~~~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
아삭한 양파에,,,씹히는 스팸의 맛까지,,,
거뜬히 한끼식사를 해결해주네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김치볶음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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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한끼식사.. 초간단요리.. 김장김치.. 신김치
올 여름에 친정엄마가 담아주셨던 배추김치를 이용해 ~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봤어요~~~ ㅎㅎ 제가 가장 잘하는 요리랍니다 김치만 맛잇으면 누구나 쉽게 맛있게 맛내기 할수 있는 요리라져~ 친정엄마가 담아주셨던 김치가 맛있었던지 술렁술렁 대충 볶아놨는데도 아진이하고 아빠가 넘 잘 먹어주더라고요~ 아마도 모든 주부님들 ~ 가족이 잘 먹어주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매일매일 주방에 서는것일텐데~ 전 잘 먹어줘도 잘 안해준다는게 문제랍니다~~ 아~~~~ 이노무 가심팍이 요 몇일 이다지도 쓰리고 아린지 ~ 정말 평정심을 찾고 다시 화이팅 해야하는데 ~ 요즘 도체 손에 일이 잡히질 않아요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이랄까~ 이 기분 정말 오래가지 않았음 하고 어여어여 빨리~ 다른일도 봐야하는데 자꾸 이리 시간만 흐르네요~ 참 속상한 맘이에요 ~ 속상한 맘을 뒤로 하고 열심히 포스팅 해야하는데 기좀 불어넣어주세요~ 참고로 이빨은 딱고 불어넣어주셧음 해요 ;;;;;; 후~~~~~~~~~ ㅎ ㅏ~~~~~~~ ㅎ ㅣ~~~~~~~
포기김치인데~~~ 대략 1/4포기 정도 되는 양이에요~ 썰어두면 종이컵기준으로 해서 3컵정도 나오는 기준이고요~ 꼬다리 부분을 칼로 잘라내주시고~~~~ 김치를 새로로 일정하게 잘라놓고 나서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너무 잘게 썰어주시면 씹히는 맛이 없으니~~ 깍두기 크기정도가 좋을꺼같다는 생각~
왜 김밥에 들어가는 햄 있져? 그거 한팩사면 열개 들엇잖아요~ 그거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옥수수콘도 통조림도 든거 ~ 5숟갈정도 넣어주심 되고요~ 햄은 김치볶고나서 바로 볶으심 되고~ 옥수수콘은 볶음밥 거의 완성단계에서 넣고 한 3분여 같이 휘리릭 볶아주심 됩니다.
보통의 김치볶음밥 할때 1인분에 김치한컵정도라 보심되요~ 그럼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볶음밥의 간이 딱 맞아요~~ 팬에 식용유3숟갈 정도 넣고 열좀 오르게 한후 썰어둔 김치 넣고 ~ 달달달 볶아주세요~
김치를 한 10분여 볶아주심 거의 볶아진 상태인데 이때 올리고당 3숟갈 넣고 김치가 시다보니~~ 올리고당을 넣지 않으면 감질맛이 안나져~ 약간의 단맛을 추가하기 위함이니~ 넣어주시는게 더 맛있고요 올리고당이 없으시다고 하시는 분들은 당근 물엿이나 설탕으로 대체하셔도 되고요~ 김치볶을때 약간의 조미료 다시다를 넣어주심 더 맛있긴 한데~ 몸에 해로우니 조미료넣지 않고 요리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그게 또 첨에는 조금 힘들어도 입맛이 길들여지면 조미료넣은 음식을 못 먹게되더라고요~ 그래도 조미료 넣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 음 멸치와 새우 건다시마등 다시다같은 조미료에 들어가는 천연재료 갈아놨다 냉동실에 넣어놨다 다시다 대용으로 사용하시고요~ 입맛은 다 길들이기 나름이랍니다~ ^^
올리고당 3숟갈 넣고 ~ 바로 썰어둔 햄 넣고 ~ 마구마구 볶아주세요~ 한 3분여 볶으시다가~ 밥3공기 풍덩 넣어주시고~~~ 또 마구마구 볶아볶아~
올리고당이 들어가니~~ 밥을 넣고 볶아놨을때도~~ 이렇게 살짝 밥의 윤기가 지는데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ㅎㅎ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와~~ 꼬들꼬들한 햄~ 그리고 찰진밥까지 이날 김치볶음밥은 만들어 놓고도 아~ 맛있게 잘 됐네 했다닌깐요~ ;;
거의 볶아졌을때~~~~ 준비한 옥수수콘 넣어주시고~ 또 한3분여 볶아주세요~ 옥수수콘은 맨 마지막에 넣어주셔야 해요~ 미리 넣으심 옥수수 특유의 맛이 볶음밥에 섞여 그다지 썩~ 옥수수콘을 넣어주심 볶음밥의 매운맛도 살짝 잡아주기도 하고 고소합니다~
다 볶고나서 마무리는 통깨와 함께 참기름 한숟갈 정도 살짝 둘러주시고~ 불 내려주심 됩니다. 색감이 참 이쁘졍? ㅋㅋ 이제 맛있게 마구마구 퍼드세요 ;;
================================================================== 맛있게 냠냠!
이렇게 볶아놓고 한쪽으로 후라이 가족수대로 부치고 해서 하나씩 올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전 반숙을 좋아하는데 울 랑이는 완숙이 좋다고 해서 애하고 저만 올렸어요 ㅋㅋ 귀찮다고 완숙으로 해먹으라고 ;; 여기에 몇일전에 담궈놨던 양파피클과 함께 맛있게 냠냠!!~~~ 이런 볶음 요리엔 피클이 그러고 보면 썩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져? ;;; 평정심을 찾는 단어가 므가 있을까요? 옴마니 반메훔?? 아님 나무아비타블 관세음보살~~~ 아님 아멘? ;;; 불교용어는 정확히 몰라 ㅋㅋ 아멘으로 했어요~~~ ㅋㅋ 생각해 보니 주문을 외우는 단어가 따로 있는데~~ 이승환씨의 덩크슛에 야발라바히기야~~~~~ ♬ 될때까지 야발라바히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