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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차 - 딸에게# / 생강차 만드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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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성좋은 생강차 만드는방법~ | 2014.05.09 | 조회: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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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위해 생강차 끓입니다.
평소엔 대추넣고 생강듬뿍넣고 한냄비 끓여두는데
끝까지 다 못 먹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오래되면 맛도 변하고
오늘은 생강청 비슷하게 만들어 꿀 듬뿍 얹어
보관성을 높였네요~
환절기에 좋은 생강차
미세먼지&황사에 좋은~ 생강차
생강차
생강차만드는법
생강 500g, 설탕 170g~, 꿀 2T~
완주로컬푸드에서 사온 생강
국내산에 껍질까지 벗겨져있어서 굿~
생강의 효능
소화를 도우며 식욕을 증진시킨다
코가 막히는 증상을 줄여주고 가래를 삭힌다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피를 맑게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을 억제하고
혈액의 점도를 낮춘다
슬라이스해요~그냥 편하게~
미쳐 못벗겨진 껍질 있으면 손질해서
물에 한번 씻어요~
얼마전 티비를 보다보니
생강을 너무 얇지않게 써는게 쓴맛이 덜난다고 하데요~
되도록 두꺼운 바닥의 스텐레스냄비에
생강담고
설탕넣고~
꿀을 두스푼정도 넣고
물은 자박할 정도만 넣고
설탕이 녹으면 아주 약불로 2시간쯤 끓였어요~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약불로 끓이면
물이 거의 졸지않고 그대로입니다.
색감도 나고요~
끓이면서 집안에 은은히 퍼지는 생강향~
음~ 좋네요~
한김 식은 후에 병에 담았어요~
요런거 만들어 놓으면 그냥 뿌듯하다지요~
허나~ 냉장고는 만원~ㅠ.ㅠ
위에 꿀을 조금 더 넣었다지요~
요렇게 만들어 선물해도 좋겠어요~
보관은 냉장보관했어요~
한통은 딸내미 회사로 가져가서
뜨거운물 부어 수시로 마신다네요~
근데 요병 어디서 났더라?
밀페는 안되네요~ㅠ.ㅠ
생강차 2스푼~ 정도 떠서 뜨거운물 붓고
잣도 띠어봤네요~
대추말이 띄워도 좋다지요~
설탕을 많이 안넣어서 그리 달지않고
생강향이 은은히 나는게 좋네요~
딸내민~ 꿀도 더 넣어서 타주었네요~
집에 있는 유자청을 넣어도 향도 좋구요~
레몬을 띄워도 좋답니다.
이웃님들 생강차 한잔 드세요~
목이 살짝 뜨끔한 것 같더니
먹고나니 몸에서 열이 나는게 굿~
감기기운 돌때 딱~
요렇게 생강차 생강청식으로 만들어두니
생강차 편하게 먹을 수 있네요~
홈메이드생강차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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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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