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매일 먹는 숟가락과 젓가락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기에 더욱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는데요.
끓는 물에 삶아주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저는 먹다 남은 소주를 넣고 삶아주는데, 살균 효과가 있는 듯합니다.
재료 찬물, 소주 3분의 1컵
손잡이 같은 데 플라스틱이 없는 것을 구입해야 삶기가 조금 더 편하구요.
숟가락이나 젓가락이 푹 잠길 정도의 지름이 되는 볼이나 냄비에 삶아주면 되구요.
찬물을 숟가락이나 젓가락이 푹 잠기게 부어주세요.
먹다남은 소주를 준비하시구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소주 3분의 1컵을 넣어줍니다.
스텐 컵들도 있으면 같이 넣어 삶아줍니다.
스텐 종류들은 삶기가 좋아서 어느 것이든 가능합니다. 조리 도구들도 같이 삶아주시면 좋구요.
찬물에 깨끗이 세척해줍니다.
마른 행주에 물기를 닦아줍니다.
전 행주가 작아서 그런데, 큰 행주를 말아서 굴려주면 물기가 잘 제거된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스푼은 무광이라서 덜 윤이 나는데, 무광 스푼은 좀더 윤이 난답니다.
숟가락과 젓가락도 이제 관리해보세요.
한달에 한번만 삶아주어도 세균 걱정이 없답니다.~
밥심은국력
안경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