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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칼국수는 말그대로 바지락으로 육수를 내어서 깔끔하게 먹는 칼국수입니다
멸치칼국수나 닭칼국수처럼 육수가 진하지 않지만 국물이 시원해서 참맛있어요
우선 위내용을 보니 정통 칼국수 집처럼 고명까지 완벽하게 하시려고 하는대 물론 어렵지는 안습니다
※ 지단은 잔치국수에 주로 넣는대 칼국수중에서도 바지락에는 잘사용 안합니다
호박은 덜읶으면 풋비린내나고 많이읶으면 부서지고요 지단은 님게서 모르고 붙이면 어려울테니
방법을 알려드리죠 우선 넓은팬을(코팅이잘된) 기름을 살짝만 두르시고요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합니다 그리고 잘풀어야지만 응어리가 안져요 흰자먼저부쳐야지 노른자부터 하면 다찧어집니다
이유는 생략하겟습니다
팬에 계란을 조금넣은다음 골고루 퍼지게합니다 이때불은 아주 약하게 해야해요 안그러면 두꺼비 등처럼
기포가 생기고 지저분합니다 그리고 집에 하양 면장갑있으면 그거끼고 손으로 뒤집으세요
불은 약하지만 화상주의하고요 그렇게 붙인계란지단은 색깔별로 나누어 돌돌말아서 싞히세요
그런지단완료 호박은 길게 4등분해서 씨쪽은 제거하세요 이래야 비린내가 덜납니다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는 융수자체에 간을 약하게 하고 양념장으로 간을하는대
이경우 진간장3 물1 청량고추 다진거 대파흰뿌리 다진거 간마늘등을 섞어서 만듭니다
참기름은 절대 넣지마세요 ! 그리고 작은그릇에 청량고추 잘게 다저서 준비하시고
끓는물에 신선한 바지락 해금한후 넣어서 끓이고 그물에 칼국수를 삶으면 되는대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칼국수삶을때 물이 적으면 떡처럼 되버립니다 육수를 충분히 하시고요
끓이면서 계속 저어주시는거 중요합니다 ※바지락은 너무오래삶으면 안됩니다
여기에 겉절이 반찬만 있으면 한끼식사 맛있게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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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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