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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용 어린잎 채소 6줌, 계란 3개, 베이컨 4장, 홍양파 1/3개, 토마토 1/2개
도톰하고 어슷하게 썬 바게트 빵 4조각, 쿠르탕 밑간 재료 (말린 파슬리 1/2 큰술, 마늘 가루 1/5큰술 혹은 다진 마늘 1/3큰술, 후추 약간, 파마잔 치즈 1큰술-파마잔 치즈가 없으면 소금을 아주 약간 넣어준다)
샐러드 드레싱 (올리브유 7큰술, 화이트 와인 식초 5큰술 (혹은 일반 식초 4-5큰술), 꿀 2큰술, 소금 1/3큰술, 잘게 다진 홍파프리카 2 큰술, 잘게 다진 양파 2큰술, 마늘 1/3큰술, 후추 약간). 샐러드 드레싱 재료를 모두 섞어 거품기를 이용해 한방향으로 2분간 저어주어 걸쭉한 드레싱을 만들어 둔다. 하루 전날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맛이 숙성되어 더 좋다. 남은 드레싱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채소 샐러드나 파스타 샐러드에 이용하면 좋다
2. 바게트를 깍둑썰기 한 후 팬에 올리브유를 2큰술 (혹은 버터 1큰술 + 올리브유 1큰술)을 두르고 쿠루탕 밑간 재료를 넣어 골고루 섞으며 약불로 달궈준 후 깍둑 썰은 바게트를 넣어 재빨리 섞어준다. 약불에 은근히 구워주는데 이때 중간중간 저어주며 타지않고 고르게 구워지도록 한다. 약불에 뭉근히 굽다보면 빵이 바삭해지면서 크루탕이 완성된다.
3. 잎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토마토는 얇게 썰어 씨를 제거하고, 홍양파는 얇게 채썰어 물에 10분 정도 담궈두어 맵고 아린 맛을 제거한다.
4. 달군 팬에 베이컨을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 키친 타올로 기름기를 닦아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5. 역시 달군 팬에 소금과 후추를 약간씩 뿌려 계란을 부치는데 처음에는 중불 정도에서 밑면이 튀겨지듯 바삭하게 굽고 약불로 줄여 노른자가 반숙이 될 정도까지 구워준다.
6. 물기를 바짝 제거한 잎채소와 홍양파에 샐러드 드레싱을 입맛에 맞게 넣으면서 버무리고 마지막으로 토마토를 넣어 살짝 한번만 버무린 후 접시에 담는다. 구워둔 크루탕과 베이컨을 골고루 뿌리고, 그 위에 계란 후라이를 얹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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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새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