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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지요~~ 엊그제만 해도 더워서 새벽에 눈을 뜨면 창문부터 열어놓았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옷깃을 여미고 긴팔 옷을 꺼내 입었네요~~~
얼마 전 남편 생일 때 만들어 먹은 볶음가락국수를 이제야 올려봅니다~~~
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기에 냉동실에 있던 새우랑 베이컨 오징어 꺼내서 가락국수면 삶아서 볶음가락국수를 했더니 남편이 어찌나 맛있다며 잘 먹던지요~~
생일에 국수를 먹어야 명이길다고 하는 말이 있기에 해물과 베이컨 넣고 볶음가락국수를 했답니다~~~
내 마음대로 만든 레시피입니다~~
남편도 저도 면 종류를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면을 먹을 수 없기에 남편도 덩달아 면을 못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면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만들었는데 먹기는 제가 더 많이 먹은 것 같네요 ㅎㅎ
재료 우동사리2개, 오징어1마리, 새우6마리, 베이컨130g, 양배추+야채100g, 숙주200g, 홍파프리카80g, 통마늘7개 굴소스2큰술, 맛간장2큰술, 고춧가루1/2큰술, 물엿1큰술, 청주1큰술, 올리브유1큰술,후추톡톡
오징어는 통으로 둥글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베이컨도 3cm 크기로 썰어놓고 통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어놓고 파프리카도 채 썰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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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