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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풀향기입니다.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장보러 갔다가 싱싱한 생물오징어를 데리고 왔습니다.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는 피로를 완화하고 간장 해소와 심장병, 당뇨병예방에 도움을 주며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저칼로리 수산물이라고 하죠. 따끈한 밥에 비벼 먹으며 맛있는 쫄깃하고 매콤한 오징어볶음 소개합니다. = 오징어볶음 = [재료] 오징어 3마리, 양파 1/2개, 대파 1뿌리, 풋고추 2개, 파프리카 조금, 당근 조금, 마늘 4쪽,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2작은술, 후춧가루, 포도씨유, 참기름, 통깨
대파, 마늘, 양파는 껍질을 벗겨 씻은 후 대파는 어슷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편 썰어주세요. 당근은 껍질을 벗겨 씻은 후 어슷 썰어주세요, 풋고추와 파프리카는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로 씻은 후 풋고추는 어슷 썰고 파프리카는 채 썰어주세요.
싱싱한 생물 오징어인데요, 크기가 작아 3마리를 준비했습니다. 오징어는 내장과 입, 뼈, 빨판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오징어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마늘,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당근 풋고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대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오징어를 넣고 볶다가 간장, 맛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고춧가루를 넣고 볶은 다음 설탕을 넣고 볶아주세요. 후춧가루와 참기름 뿌려 골고루 섞은 후 불에서 내려요.
오징어볶음을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려냅니다.
타우린이 풍부한 싱싱한 생물오징어, 갖은 채소와 양념으로 오징어볶음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매콤하면서도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더라고요.
갓 지은 따끈한 밥에 비벼 먹으니 다른 반찬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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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