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밥만들기
만들어두었다 먹기 좋은 연잎밥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해동해서 먹음 딱 좋은 연잎밥을 소개해볼께요!
이렇게 말아서 찜기에 쪄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하나씩 꺼내어 펼쳐먹음
특별한 정찬으로 즐길 수도 있고
기분좋은 힐링레시피로도 그만이예요!
밤, 대추, 홍쌀, 찹쌀, 퀴노아, 렌틸콩까지..
건강한 연잎밥을 만들어봅니다.
재료
찹쌀 한컵, 멥쌀한컵, 홍쌀 1/2컵, 렌틸콩 1/3컵, 아마씨드, 퀴노아 1/4컵
밤, 대추, 연잎 4장
보통 연잎밥엔 연근, 밤, 대추, 은행등을 넣어 짓는데..
좀 특별하게 퀴노아와 렌틸콩 아마씨드등을 넣었어요~~
영양듬뿍 업그레이드~~
수험생 영양식으로도 굿~~
밤은 까서 소금물에 담그어 갈변 막아주고..
요즘은 재래시장에서 알밤을 겉잎은 까서 주더라구요
~편하게 속껍질만 칼로 정리해주었어요!!
대추는 씨를 중심으로 돌려깍고
대추 두개씩 겹쳐서 말아준뒤
썰어주었어요~~
압력밥솥에서 일단 밥을 앉혀서
고슬고슬하게 지어줍니다.
삶아진밤은 건져내어주고..
연잎이예요~~
한살림에서 진즉 사두었었는데..
이제서야 꺼내었네요 ㅎㅎ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 털어주고..
연잎위에 밥얹고 대추, 밤 얹어
연잎을 감싸주기
책보 싸듯이~~
착착~~
풀어지지 않게 꼬치로 끼워주고
찜기에 쪄줍니다.
찐 연잎밥 하나씩 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먹음
금방 갓지은 연잎밥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추석 전에 기분내며 먹어도 좋고..
추석 중간에 손님 오셨을때도 내어도 좋고..
처음에 대추를 넣어서 밥을 지은 실수를... ㅎ
요즘 정신이 없긴 없나봐요`~
그래서 다시 얹어서 쪘네요 ㅎㅎ
이대로 접시에 올려서
펼쳐주면..
기분좋은 식탁~~ 대접 제대로 받는 느낌드는 연잎밥
가을날 추석에 햇밤이 들어가
더욱 맛있고 추석상에도 잘 어울려요~~
연잎밥만들기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