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바람에 비가 많이 내리더니 아침엔 한결 선선합니다.
안녕 하세요.
여유로운 불금 아침을 맞이합니다.
어제, 오후에 아이들 간식으루 오랜만에 오징어 튀김을 해 보았어요.
덤으로 며칠전에 수확한 고구마까지 튀겼더니..완전 한 끼 간식해결했답니다.
오징어는 물 오징어가 아니라..피데기(반건조 오징어로 했어요.)
반 건조 오징어는 물에 좀 불렸다 사용해야해서 먼저
오징어를 불린 다음에 잘라주세요.
집에 있는 치킨튀김가루로 반죽을 했는데
약간의 스파이시한 맛이 있어 따로 찍어 먹을 간장을 만들지 않았답니다.
먼저, 비닐팩에 오징어 넣고 흔들어 주세요.
남은 가루에 계란1개 넣고 반죽을해서 튀겨줍니다.
기름을 많이 먹지 않게 하기위해서 저는 기름양을 자박하게 해 주었어요.
고구마먼저 튀겨 주었구요.(튀김을할때는 채소부터)
오징어도 튀겨줍니다.
오징어를 2마리나 튀겼더니..양이 좀 많아서
남편저녁밥상에 올라갔네요.
저 처럼 맥주 생각나시는분들 계시죠.
저는 캔 맥주랑 함께 안주 삼아 먹었답니다. ㅎㅎ
역쉬, 비 오고 날이 흐린날에는 약간의 기름진 음식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멋진 주말 보내시고~~~~오늘도 해피불금 보내세요^^
|
맘앤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