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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두릅을 직접 따보고 꽤 많은 두릅을 데쳐서도 먹고 두릅전으로도 부침으로 튀겨서도 먹기도 했는데 살짝 데쳐서 두릅전을 만들어보니 그 향긋함이 덜해서 이번에는 생두릅을 반잘라 부침가루 뭍혀 반죽에 퐁당 담그어 부쳤더니 그 향이 너무나 좋다. 두릅전.. 데치지 않고 부쳐야 더 향긋하고 맛나다는 결론을~~
재료
두릅 5개, 부침가루 한컵반, 물 한컵, 초간장 2큰술
생두릅을 씻어서 반잘라 찢어준다.
부침가루를 뭍혀준뒤,
부침가루와 물 1:1로 섞은 반죽에 두릅을 퐁당 담그었다 기름두른 팬에 넣어주고 두릅 중간에 반죽을 틈에 메꾸어준다.
요렇게 부치면 바삭한 부침가루의 맛을 두릅과 함께 즐겨서 바삭바삭 맛있다.
주욱 찢어서 초간장에 찍어먹는 두릅전 두릅이 워낙 연해서 질기지 않아 그냥 베어물어도 먹기 괜찮다.
두릅향이 어찌나 진하던지.... 이렇게 두릅전으로 먹으면 두릅숙회는 먹기가 싫어지네 역쉬 기름맛으로 지져낸 두릅전이 맛있긴하다.
요렇게 먹기 좋게 잘라서 먹어도 좋고.. 큰두릅은 줄기부분으로 잘라서 먹으면 먹기에 편리하고.. 지금 제철 두릅전 참두릅이 크고 상태가 너무나 좋아서 장아찌로 담그기엔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먹고.. 튀김으로 먹고.. 튀김은 더 맛있다 그래서 .. 운동을 하기로 ~~ㅎㅎ 자꾸 두꺼워지는 허리와 뱃살을 위해 열심히 운동도 하며 요즘처럼 봄에 미세먼지 적을때 많이많이 야외활동겸 자연에서 많이 움직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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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