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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을 구입해서 딸의 도시락 반찬을 만들어봤어요.
기름기가 없어서 좀 퍽퍽하고 단단하기는 했지만 ㅋㅋ
건강에는 좋을 듯했어요.ㅋㅋ
아침이면 딸의 도시락을 싸느라 반찬 때문에 고민이지만
그래도 엄마표 도시락이 밖에서 사 먹는 음식보다 나을 듯해서 기분좋게
도시락을 만들어 있답니다^^
닭가슴살은 칼집을 내어서 납작하게 만들어줍니다.
소금, 후추로 밑간해줍니다.
참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앞뒤 타지 않게 구워줍니다.
하루 전날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뒀어요.
간장6큰술, 통마늘, 매실청3큰술, 올리고당 2큰술, 팽이버섯, 홍초, 청양초,
물1컵, 대파1뿌리를 넣고 졸여줍니다.
양념장을 식혀 차게 보관해서 사용합니다.
닭가슴살이 한번 구워지면 양념장을 넣어서 같이 졸여줍니다.
중간 불로 졸여줍니다.
한번씩 양념장이 잘 스며들도록 뒤집어줍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뜨거울 때 썰어주면 됩니다.
차게해서 먹어도 좋고 뜨거울 때 먹어도 좋아요.
통마늘, 고추 등을 넣어서 누린내도 나지 않고 좋아요.
먹고 남은 것은 총총 잘게 썰어서 볶음밥에 넣어도 좋아요.
딸아이 도시락으로 만든 닭가슴살 반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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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