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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춥고 입맛 없을때 면요리 한그릇 후다닥 먹고 나면 또 포만감에
즐거워지는듯 하답니다. 면을 넘 좋아라하니 말이죠.
요건 우찌 끊어야 할지 ㅋㅋㅋ
[어묵칼국수]
칼국수2인분, 어묵2장, 호박, 당근,멸치육수
칼국수는 시판용으로 준비했어요.
좋아하는 어묵을 넣어서 먹어볼까하고사각어묵 2장 준비하고 호박, 당근은 채썰어 준비합니다.
칼국수는 멸치육수에 바로 넣고 끓여도 되지만 시판용 칼국수들이 덧가루를 너무 많이 묻혀져
있어서 끓는물에 한번 삶아주고 멸치육수에 넣고 끓이면
좀더 깔끔한 칼국수를 즐길수 있답니다.
멸치육수는 미리 준비해주구요~
칼국수 면발 삶아주니 보이죠.. 뽀얗게 밀가루물..
요걸 빼줘야 텁텁하지 않고 시원한 멸치칼국수가 된답니다.
멸치육수에 당근을 넣주고. 삶아둔 칼국수를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칼국수가 익으면 어묵은 먹기 직전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호박도 넣어주시구요.
간단하게 준비한 어묵칼국수 완성 되었습니다.
겉절이 김치 담궈둔것도 있고 뜨끈한 칼국수 한그릇이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 줄수가...ㅋㅋㅋ
자.. 출출하신분들 젖가락 들고 모이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칼국수 한그릇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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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바람
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