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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기전에 해먹은건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인 한국 농림수산 정보센터가 운영하는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를 통해 건강한 우리 농산물과 그 가공제품을 직접 만날수 있는 곳
농림수산 정보센터 아피스에서 소개해준
연천농장에서 보내주신 돼지후지고기를 이용해서 탕수육을 만들어 봤어요
탕.수.육 ㅎㅎ 중화요리집에서 쿠폰 50장을 모음 써비스로 보내주는건데 ~
그 오십장 모을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내년이나 모아질꺼 같아요 ㅎㅎ 꽤 시켜먹은지 알았는데
세보니 스무장정도 되더라고요~ 쿠폰이 많음 게으른주부져? ㅋㅋ 생각보다
많이 모이질 않아 나름 아~ 나 잘 하고 있어!?
연천농장에서 보내주신 후지고기 찌개.장조림.탕수육등 다양하게 해먹을수 있는건데
전 탕수육을 만들어 봤네요~ 연천농장의 돼지고기는 스테비아를 먹인 돼지라 하더라고요
스테비아라~ 그라비아 말은 들어봤어도 스테비아는 첨 들어본지라 ㅎㅎ 검색으로 들어갔어요
스테비아가 뭔지는 아래 소개해 드리고요 일단 요리과정 올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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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소개
돼지고기후지200g. 소금.후추약간.
반죽물: 감자전분3컵. 계란1개.소금0.3스푼. 물적당양.계란1개.
소스만들기: 오이1/3개. 양송이버섯2개.물에불린표고버섯반줌. 당근약간. 적양파반개
소스: 생수1.5컵. 설탕3숟갈. 소금0.5숟갈.간장2숟갈.식초2숟갈.참기름한숟갈. 전분물반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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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순서    
후지200g 입니다. 200g 이라도 우리 세식구 한번먹기에 딱 좋을양이네요~
전 이리 많지않게 소포장된 상품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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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과 후추를 약간씩 뿌려주세요~
썰때 약간 해동이 덜된상태에서 잘랐더니 더 잘 잘라지더라고요 녹으면서 소금과 후추가 잘 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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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샷에서 가장 먼저 들어가야할 부분이 전분불리기 인데 사진을 찍은줄 알앗는데 ㅠㅠ
안찍고 그냥 넘어갔더라고요 이과정을 가장 먼저 해주셔야해요
전분불리기: 전분 3컵. 물3컵정도해서 물에 불려주세요 두어시간 정도 불려둠
전분과 물이 분리가 되는데요 그때 위에 뜬물을 따라내주시고 전분만 남게 해주셔야 합니다.
이리 미리 물에 불려뒀다가 해야 반죽물이 잘 입혀질뿐더라 바삭하니 쫄깃한 탕수육이 완성됩니다.
이때 물에불린 전분을 반컵정도 따라서 탕수육소스 만들때 사용하심 됩니다.
요 전분물에 재워뒀던 고기와 계란1개넣고 소금간 살짝해서 버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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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분물에 ~ 고기를 넣고 ~ 주물럭 주물럭~ 이리 물에 불려둠 손이 반죽에 들어갈때
부드럽게 들어갔다 손으로 움켜줌 전분에 힘이 생기는데 ㅋㅋ 이 과정이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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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물에 입힌 고기 기름에 한번 70% 정도만 튀겨내고 건져주세요~
탕수육은 두번튀겨내야 바삭하고 맛있어요~ 살짝 튀겨놨고요~ 이때 소스를 만드심 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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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1/3개. 양송이버섯2개.물에불린표고버섯반줌. 당근약간. 적양파반개
소스에 들어갈 야채에요~ 야채는 댁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세요~
과일통조림이라던지 적채라던지 있는 재료껏 활용하심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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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1.5컵. 설탕3숟갈. 소금0.5숟갈.간장2숟갈넣고~ 불에올려 끓여주시다가 끓어오름 준비해뒀던
야채들 넣고 보글보글 끟여주세요~ 야채가 거의 익었다 생각하심
그때 전분물로 농도를 맞춰주시고 소스 뿌리기전에 식초2숟갈정도 넣고 되직하게 만들어 주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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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물 따라놨던거 넣고 농도를 맞춰주심 됩니다. 걸죽하게 아주 잘 만들어 진거 같아요
이리 만들어 놓고 참기름한숟갈. 식초2숟갈정도 넣고 저어주세요~
식초를 미리넣고 끓이심 야채색깔이 변하니 필히 다 만들어 두고 식초를 넣어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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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만들어두고 ~~~~~ 열오름 튀김기름에 한번 튀겨냈던 고깃살을
바삭하니 한번 더 튀겨~~~~~ 그릇에 담고 만들어둔 소스를 뿌리심 완성됩니다.
------------------------------------------------------------------------------------------- 맛있게 냠냠!    
소스에 야채를 튀김고기양보다 조금 많이 준비했는데요~ 야채를 제가 좋아해서 좀 많이 넣었네요
소스가 좀 묽게됐음 좋은데 나름대로 만족하네요~
이리 크게 한접시 나왔는데~ 중화요리집에서 시켜먹는거 보다 제가 한게 더 맛있어요 ㅎㅎ
일단 뜨거워서 맛있는거 같고 소스도 맘에 들고요~ 무엇보다 싸랑하는 울랑군님 딸아이와
먹어서 더 맛있었던 거겠죠~ ㅋㅋ 사진찍는데 빨리 달라고 아우성인지라
대충 찍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조금 부족한듯한 양이였는데 뭐든 약간 부족할때가 좋다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맛있었던거 같아요~
돼지고기 후지살 200g 으로 울 세가족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편집을 하면서 다시보니 다시 먹고 싶더라고요 ~
고기를 두번 튀겨내서 시켜먹는 탕수육 기름에 쩔은 눅눅한 탕수육하고 비교불가일 정도로
쫄깃하고 바삭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살코기도 부드러운게 더 많은양을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까지 생기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럼 위에 말씀드린 스테비아에 대해 간단 설명해 드릴께요 ㅎㅎ
제가 설명하는게 아니고 이미지만 제가 만들고 ㅎㅎ 설명은 지식검색을 이용했어요~
하천이나 습지대 주변에서 자란다. 뿌리는 원뿌리의 발달이 분명하지 않고 많은 곁뿌리와 막뿌리[不定根]가 있다.
생육 후기에는 굵은 뿌리가 발달해서 저장 기능이 생긴다. 뿌리 가까이 있는 숨은눈[潛芽]에서 새가지가 자라 해마다
새로운 줄기를 이룬다. 줄기는 곧게 서며 월동 중 줄기의 기능이 없어진다.
줄기 마디에 잎이 달리며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돋는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길이 4∼10cm, 나비 약 2.5cm이다. 가는 톱니와 굴곡이 있고 잎맥은 3개이다.
잎자루는 없으며 포기 전체에 잔털이 난다.
꽃은 1송이에 5∼6개의 관상화가 모여서 피며, 자가불화합성의 성질이 있다.
단일식물이므로 단일조건에서 꽃이 빨리 핀다. 종자는 결실률이 낮고 매우 작다.
종자 앞 끝에 부채살 모양의 관모가 있다.
남아메리카의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 등의 국경 산간지에서 자란다.
파라과이에서는 옛날부터 스테비아잎을 감미료로 이용해 왔는데, 최근 합성감미료인
사카린의 유해성이 문제가 되자, 다시 주목을 끌게 되었다. 잎에는 무게의 6∼7% 정도 감미물질인
스테비오시드(stevioside)가 들어 있는데, 그 함유율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크다.
감미성분은 설탕의 300배로서,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껌 대용으로 하며 청량음료의 감미료로 사용한다.
한국에는 1973년에 들여왔으며 작물시험장에서 설탕 대체용 개발을 위하여 시험재배를 실시하였고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 육성한 품종으로는 수원 2호(감미성분 12.2%)와 수원 11호(23%)가 있다.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 수확은 l년에 l∼2회 할 수 있으며, 9월 상순과 중순이 적기이다.
스테비아의 잎을 뜯어 맛을 보면 설탕처럼 단 맛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인디오 뿐만 아니라 커피나 홍차의 감미료료 쓰고있는데 상쾌한 단 맛이 난다.
스테비아의 잎에는 자당의 200-300배로 감미도가 높은데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잎에서 추출 정제한 스테비오사이드는 무색무취의 결정체로서 1g
의 열량이 4cal로 낮다.
따라서 당뇨병환자의 감미료로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현대인의 문화병이라고 일컬어지는 당뇨병, 심장병, 비만, 충치 등의 저혈당제의 개발
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스테비아는 꼭 필요한 감미료라 할 수 있다.
허브차로 이용할 때는 1컵에 생잎 1-2장 정도면 된다.
생잎이나 건조한 잎을 그대로 차나 요리의 맛내기에 이용하여 감미를 가한다.
감미원은 스테비오사이드라는 무색,무취의 결정으로 물이나 알코올에 쉽게 용해한다.
가열에 의해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조리가공품으로의 응용이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환자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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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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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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